안녕하십니까?
6월 14일 월요일
시민행동 주간 브리핑입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오늘 예산감시 팀의 채연하씨가 생일을 맞았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예산팀 주도로 생일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채연하씨는 이번이 몇 번째 생일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서른 둘쯤 되면 다 그런가 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예산감시팀에서는 화요일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감사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단체 보조금.
제살을 깍아가며 제도 개선을 시도하는 80여 단체들의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 다음 소식입니다.
좋은기업만들기팀에서는 목요일 오후 사회책임경영 세미나 참석한다고 합니다.
발표자나 토론자로 나가는 것은 아니구요, 공부하러 간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기업팀. 조만간 큰 일을 할 듯 합니다.
>>>또 그 다음 소식입니다.
월요일 오후4시 고려대학교에서는
부시낙선네트워크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시민행동에서는 최첨단 삐까뻔쩍 디지털 캠코더 대신
묵직하고 소탈한 8mm캠코더를 지원,
행사를 촬영했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정책실에서는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슬그머니 들어간
국민연금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포럼 여울 3차 기획회의가 화요일에 있군요.
유독 숫자에 약한 정책실장님.
국민연금 때문에 머리가 뽀골뽀골~하시겠습니다.^^;
지금까지 시민행동 브리핑이었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밤 되십시오.
Tweet 6월 14일 월요일
시민행동 주간 브리핑입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오늘 예산감시 팀의 채연하씨가 생일을 맞았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예산팀 주도로 생일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채연하씨는 이번이 몇 번째 생일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서른 둘쯤 되면 다 그런가 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예산감시팀에서는 화요일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감사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단체 보조금.
제살을 깍아가며 제도 개선을 시도하는 80여 단체들의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 다음 소식입니다.
좋은기업만들기팀에서는 목요일 오후 사회책임경영 세미나 참석한다고 합니다.
발표자나 토론자로 나가는 것은 아니구요, 공부하러 간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기업팀. 조만간 큰 일을 할 듯 합니다.
>>>또 그 다음 소식입니다.
월요일 오후4시 고려대학교에서는
부시낙선네트워크의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시민행동에서는 최첨단 삐까뻔쩍 디지털 캠코더 대신
묵직하고 소탈한 8mm캠코더를 지원,
행사를 촬영했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정책실에서는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슬그머니 들어간
국민연금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포럼 여울 3차 기획회의가 화요일에 있군요.
유독 숫자에 약한 정책실장님.
국민연금 때문에 머리가 뽀골뽀골~하시겠습니다.^^;
지금까지 시민행동 브리핑이었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밤 되십시오.
- 바람이 2004/06/14 09:00
"채연하씨는 이번이 몇 번째 생일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서른 둘쯤 되면 다 그런가 봅니다. " ㅋㅋ 재밌군요
정말.
유머러스 하십니다.
ㅎㅎㅎㅎㅎ - 신비 2004/06/14 09:00
아하!! 그렇구나.. 서른 둘 쯤되면 그렇구나. ㅋㅋ
바람이, 우리도 머지 않았으. - 크아 2004/06/14 09:00
앗! 술자리가... 나도 합류하고 싶지만 업무가 많아서 지금도 여의도에서 일하고 있네요. 연하에게는 오늘 점심과 커피 산 것으로 생일축하를 대체...
참! 목요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민주노동당 주최 연금 토론회가 있네요. 당내에서 올바른 연금개혁에 뜻을 가진 동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대안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못 오실 것을 대비해서 자료집 하나 챙겨놓겠슴다) - sun 2004/06/15 09:00
자료집 좋지요.
- 신비 2004/06/15 09:00
근데 지금보니까, '뜨거운 밤' 되시라니. 안그래도 더운데 말이오!!!
- 상현이 2004/06/15 09:00
진작 알았으면 생일축하노래 띄울걸 그랬네요.
지났으니 좀 그러네요.
축하함다! - 브리핑 2004/06/15 09:00
신비 // 후덥지근 더운게 문제지요...밤을 확~ 뜨겁게 불살라 버리면 지금의 더위쯤은 초가을 밤 홀로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며 맞는 선선한 바람정도로 느껴지지 않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