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이러냐구요?
그냥 마땅한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5월은 가정의 달
6월의 호국보훈의 달
다른 달들도 분명 뭔가 있을텐데
두 달은 앞에 붙는 수식어가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그렇게 무슨 달이라고 정해놓으면
뭐가 달라지긴 하는걸까요?


이번주 사업부서별 일정을 살펴보면

>>>예산감시는 6월 1일 사회단체 보조금개선 네트워크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예산의 새얼굴 채연하씨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군요. 주민소송, 주민투표관련 공청회 참석 등 이 문제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인권은 정부혁신위 개인정보보호 토론회가 6월 2일(수)에 있고, 17대 국회 정보인권과제 최종안을 작성해서 상임위가 결정되는대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RFID에 대해서 7회에 걸쳐 홈페이지에 연재할 예정이랍니다.

>>>좋은기업만들기는 2일에 기업책임시민연대 주최 SRI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야하구요, 4일에는 ICCR(Interfaith Community on Corporate Responsibility) 부회장과 간담회가 있다는군요.
영어가 많아서 머리가 아픈 한주가 될듯하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날씨에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날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항상 좋은 일만 있어서 짜증낼 일이 없으면 정말 좋겠죠?

근데...브리핑 좀 바꿔야 하는데...
누구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 ^^


10점 2004/06/01 09:00 수정/지우기 REPLY

보조금 개선네트워크 기자회견 예정일은 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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