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크고 성격 좋은 '누나'가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하기 위해 이제부터 석달간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변두리 기자 학교가는 날 맞춰서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새겼습니다. -_-;;
그런데 휴가가 시작된 첫날 문득, 누나의 책상 곁을 스치던 sun이 한마디 합니다.
"이게 3개월 휴가 들어간 사람 자리냐.."
누나는 나름대로 뒷사람에게 일거리를 남겨주기 위한 배려라고 했습니다.
호호... 벌써 보고파요.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으실 겁니다.
아푸지 않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