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민행동, 미디어다음, 시민방송 공동주최 토론회

▶ 제목 : 공약,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 취지 : 각 정당 공약개발의 핵심과제와 진행과정에 대한 공론화
▶ 일시 : 2월24일(화) 오후2시
▶ 내용 : 공약은 무엇을 담고 있어야 하나? (총론, 분야별 공약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
▶ 토론 : 각당(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민노당) 공약개발 책임자


2. 공약만 휘날리며 / 네티즌 선거참여 프로그램

네티즌이 각 정당의 공약 중 하나마나한 공약, 선심성 공약, 현실성 없는 공약, 앞뒤가 안 맞는 공약을 찾아냅니다. 또한 어느 정당 것인지 알 수 없는 공약, 유사공약을 찾아냄으로써 정체성 없는 정당과 정책적으로 무능한 정당을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내용을 정리하여 각 정당에 전달하고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는 데 대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 이게 누구 공약일까요? : 어느 정당의 공약인지 헷갈리는 공약, 유사공약을 찾아내서 꼬집음으로써 정체성 없는 정당을 부각시키는 프 로 그램
▶ 있다? 없다? : A 정당에는 있는데 B 정당에는 없는 공약을 찾아냄으로써 정당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프로그램
▶위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선거 풍자용 음성파일 제작


3. 정당 ID를 찾아라 / 네티즌 선거참여 프로그램

▶ 정당의 정체성과 정책신뢰성을 비교하고 평가하겠습니다.

선거에 임박하여 나오는 각 정당의 공약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공약에서 무엇을 특별히 강조하는지를 봄으로써 정당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통하여 정당의 신뢰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이슈화되고 정책적인 역량이 필요했던 분야와 개별정당이 주력하였던 5개의 대표적인 정책을 선택하여 정당자체 이행 평가, 전문가 분석, 네티즌 평가의 방법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돕겠습니다. 이 과정은 유권자가 중심이 되어 정치적인 의제를 새롭게 형성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 " 그렇습니까? " / 네티즌 선거참여 프로그램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분야 및 정당의 주요공약 이행상황 질의결과, 17대 총선 주요 공약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네티즌과 전문가가 "그렇습니까" 코너를 통하여 신뢰성 여부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4. 주요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정당질의 및 공개

16대 선거에 임했던 주요 정당의 주요공약이행 상황을 질의하고 이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를 통하여 정당의 정책역량을 평가하고, 전문가와 네티즌이 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보다 책임 있는 공약을 만들고 총선이후에도 이행여부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5. 각 정당 비례대표 1번 토론회

▶ 각 정당에 "비례대표 1번 공개 토론"을 제안합니다.

비례대표 1번은 비례대표에 대한 정당의 가치와 기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후보입니다.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선정되는 대로 시민행동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례대표에 대한 정당의 철학, 비례대표 후보자의 능력과 소신이 공개되도록 하겠습니다.


6. 정치를 바꾸는 네티즌, 기호0번! / 네티즌 선거참여운동

정당을 바꿔서 정치를 바꾸는 데 동의하고 적극적인 선거참여운동을 할 네티즌에게 "기호0번"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 대화명을 쓸 때, 게시판에 글을 남길 때, 기호0번을 상징하는 0 을 자신의 고유한 글 이름과 함께 씁니다.

▶ 네티즌, 기호0번은 시민행동이 제안하는 네티즌 선거참여운동을 통하여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하고 시민행동은 보도자료, 의견서, 토론 등으로 공론화 하여 선거과정에 네티즌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호 0 이 인터넷의 곳곳에서 정치발전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7. 유권자 프라이버시보호 캠페인

▶인터넷 선거참여 가이드라인 : 선관위, 정당, 후보자, 유권자를 위한 인터넷 선거참여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선과위 역감시제보 게시판 운영 : 선관위와 정치권의 과도한 참정권 제한을 견제하기 위하여 선관위 역감시 제보게시판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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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이스맨을 불러보세요... [3] 인디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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