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현장에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합니다.
생명을 경시하고 개발과 성장만을 쫓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추하며,
공권력으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도 아무런 애도를 표하지 않는 정부에 분노합니다.
소설가 조세희 님의 말처럼, 지금 우리에겐 "집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합니다.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배너를 함께 달아주세요.
첨부한 현수막을 건물에 걸어주셔도 좋습니다.

1. 배너 소스
(가로폭 200, 300, 500, 600의 경우 아래 소스에서 < 과 > 옆의 공백을 지우고 쓰시면 됩니다.)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img src="http://actionkr.iwinv.net/home/image/200901_youngsan(200).gif" alt="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img src="http://actionkr.iwinv.net/home/image/200901_youngsan(300).gif" alt="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img src="http://actionkr.iwinv.net/home/image/200901_youngsan(500).gif" alt="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img src="http://actionkr.iwinv.net/home/image/200901_youngsan(600).gif" alt="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 >

2. 리본
준비중입니다.

3. 기타
그밖에 편집해 쓰실 분은 아래 첨부한 psd 파일 중 적절한 사이즈를 받아 사용하세요. 폰트(나눔고딕)설치프로그램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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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보드펜꽂이 [2] 만남과 사귐

무척이나 천천히 진행중인 사무실 꾸미기. 드디어 염원하던 유리칠판이 완성되고 보드펜을 가져다놓았더니 이 녀석들이 갈곳을 잃고 매번 방황하기에 집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었지요. 돈으로 사는 건 금방이지만 뭔가 재미난 아이디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 고민을 그냥 푸른소에게 넘겨버렸습니다. 맨날 청소때마다 사라지곤 했으니 이거라도 해줘요! 하고 맡겨놓았는데, 불과 몇시간...

  • CAN
  • 조회 수 4321
  • 2009-01-28

[공지]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6] 성명/논평/보도자료

2009년 1월 20일,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현장에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합니다. 생명을 경시하고 개발과 성장만을 쫓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추하며, 공권력으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도 아무런 애도를 표하지 않는 정부에 분노합니다. 소설가 조세희 님의 말처럼, 지금 우리에겐 "집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합니다.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배너를 함께 달아주세...

  • 시민행동
  • 조회 수 10035
  • 2009-01-23

[공동기자회견] 생명경시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을 구속수사 하라 [2] 성명/논평/보도자료

1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경찰청 앞에서 개최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의 책임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의 회견문 전문입니다.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기자회견문] 생명경시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을 구속수사 하라! 용산 참사 발생 72시간이 지났지만 의구심은 풀리지 않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너무나 끔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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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3

방석 20개 [2] 만남과 사귐

지난 11월 오픈하우스의 공식적이고도 공개적인 "삥뜯기"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사무실 의자에 놓을 방석 구입비용을 핫챵이 내놓았습니다. 약간 작지만 저렴하고 실용적인 학생용 방석을 스무개 사서 사무실과 회의실 일부에 잘 펼쳐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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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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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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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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