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사항과 의견 등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회원/비회원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및 스팸성 글은 삭제처리되니 양해해주세요. * 회원가입/탈퇴/정보변경: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함께하는 시민행동 내에.. 여러가지 조직과 운동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조직과 운동에 대한 내용이나 방법들을
매년 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문제의식의 시작이 시민행동 내 운영진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또는 일반 회원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운영진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어떤 경우가 있으며 한편으로 일반회원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어떤 경우가 있는 궁금합니다.. 물론 제 생각으로는 두 경우 모두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예를들어 밑빠진독상의 경우, 이런 상을 제정하자는 제의나 재정을 잘못 쓴다는 제보등이
누가 어떻게 제안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직접 밑빠진 독을 들고 직접 기관에
찾아가게 되는 것인지... ^^;;
사실 오늘 처음 가입해서 이런 것들을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을 인터넷을 통한 성찰적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궁금했거든요.. ^^;;
지금 학교에서 하고 있는 수업하고도 연관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Tweet
그리고, 그 조직과 운동에 대한 내용이나 방법들을
매년 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문제의식의 시작이 시민행동 내 운영진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또는 일반 회원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운영진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어떤 경우가 있으며 한편으로 일반회원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어떤 경우가 있는 궁금합니다.. 물론 제 생각으로는 두 경우 모두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예를들어 밑빠진독상의 경우, 이런 상을 제정하자는 제의나 재정을 잘못 쓴다는 제보등이
누가 어떻게 제안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직접 밑빠진 독을 들고 직접 기관에
찾아가게 되는 것인지... ^^;;
사실 오늘 처음 가입해서 이런 것들을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을 인터넷을 통한 성찰적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궁금했거든요.. ^^;;
지금 학교에서 하고 있는 수업하고도 연관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댓글 '11'
예산감시국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너무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경우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했는데,
단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서 이 상이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이것도 하나의 안건으로 올린 후에 찬반투표를 했을 듯한데..
만약에 그렇다면 온라인 총회의 안건으로 제안 후 결정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기에 결정된 것인지에 대해 첫번째 질문드립니다.
->상근자의 아이디어는 최초의 제안일 뿐입니다.
그리고 결정은 예산감시위원회의 공식회의를 통해 결정된 후 전체 운영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의 시작이 2000년 8월부터라서 온라인총회에 안건으로 사후 제출된것은 그 다음해인 2001년 1월입니다.
다만 이 사업은 저희가 진행하는 수십가지의 사업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사업단위에 결정권이 상당부분 위임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수상자 후보를 일반시민들, 지역 시민단체들, 시민행동 자체적인 조사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한다고 하셨는데 그 비율이 각각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일반시민들이나
지역시민단체들의 제보는 internet을 통해서만 받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가 있는지에 대해 두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 사안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내부자의 제보도 있고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도 있으며 관련단체의 자료제공도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시상대상인 해당기관들의 반론자료가 방대해졌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책자를 포함해서 1만쪽에 육박하는 겨우도 있습니다.
바율은 직접제보나 해당기관의 반론자료가 2/3 정도 되구요 나머지 1/3이 언론자료나 공식문서 등 기타 자료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성격상 따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직접 통화나 만남이 많습니다.
그리고 예산사업의 성격상 간단한 정보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겨우가 많아서 제보는 사례접근을위한 시작단계일경우가 많습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후보자 선정은 시민행동 자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거쳐서 확정하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항상 온라인 투표에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투표는 밑빠진독상이 매달 수여되는 것처럼 매달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온라인 총회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 참여와 찬성의 룰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세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마지막 단계의 온라인투표는 한번만 있었습니다. 해당기관들의 동원식 투표 등 문제점이 많이 발생해서 선정위원회의 논의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규칙은 아니지만 전원합의를 관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마지막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고나서 밑빠진독상 수상자가 결정된 이후에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대표는
어떻게 결정되며 수여 과정에서 performance 를 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경우는 상근자와 관련한 시민들이 갑니다. 가기전에 수상내용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고
면담을 요청합니다. 퍼포먼스는 밑빠진독상이라는 사업자체가 퍼포먼스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일반 시민들에게 예산낭비의 심각성을 아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기관장이 인정을 않더라도 시민단체의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기를 기대하고 찾아가는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그정도의 용기를 가진 기관장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문: 온라인에서의 어떤 담론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나에 대해 생각하던중 시민행동의 밑빠진독상이 눈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밑빠진독상이 online 에서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실제 기업을 찾아가 상을 수여하고
상당한 액수의 재정적자를 막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온라인에서 밑빠진독상의 활동은 다른 사업에 비해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2001년도에 온라인 투표, 밑빠진독을찾아라 프로젝트등이 있었읍니다만 지속적인 활동을 해내지는 못했습니다.
상과를 거둔것은
첫번째는 운동의 지속성입니다. 대부분 이회성 사업인데 비해 이사업은 꾸준히 진행되었구요.
둘째는 정확성입니다. 자료검증없이는 어떤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획예산처와 감사원은
저희 보고서에 상당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째는 시의성입니다. 시의적절한 순간에 발표되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었읍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십시오
답변을 너무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경우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했는데,
단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서 이 상이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이것도 하나의 안건으로 올린 후에 찬반투표를 했을 듯한데..
만약에 그렇다면 온라인 총회의 안건으로 제안 후 결정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기에 결정된 것인지에 대해 첫번째 질문드립니다.
->상근자의 아이디어는 최초의 제안일 뿐입니다.
그리고 결정은 예산감시위원회의 공식회의를 통해 결정된 후 전체 운영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의 시작이 2000년 8월부터라서 온라인총회에 안건으로 사후 제출된것은 그 다음해인 2001년 1월입니다.
다만 이 사업은 저희가 진행하는 수십가지의 사업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사업단위에 결정권이 상당부분 위임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수상자 후보를 일반시민들, 지역 시민단체들, 시민행동 자체적인 조사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한다고 하셨는데 그 비율이 각각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일반시민들이나
지역시민단체들의 제보는 internet을 통해서만 받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가 있는지에 대해 두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 사안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내부자의 제보도 있고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도 있으며 관련단체의 자료제공도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시상대상인 해당기관들의 반론자료가 방대해졌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책자를 포함해서 1만쪽에 육박하는 겨우도 있습니다.
바율은 직접제보나 해당기관의 반론자료가 2/3 정도 되구요 나머지 1/3이 언론자료나 공식문서 등 기타 자료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제보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성격상 따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직접 통화나 만남이 많습니다.
그리고 예산사업의 성격상 간단한 정보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겨우가 많아서 제보는 사례접근을위한 시작단계일경우가 많습니다.
문: 밑빠진독상의 후보자 선정은 시민행동 자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거쳐서 확정하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항상 온라인 투표에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투표는 밑빠진독상이 매달 수여되는 것처럼 매달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온라인 총회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 참여와 찬성의 룰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세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마지막 단계의 온라인투표는 한번만 있었습니다. 해당기관들의 동원식 투표 등 문제점이 많이 발생해서 선정위원회의 논의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규칙은 아니지만 전원합의를 관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마지막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고나서 밑빠진독상 수상자가 결정된 이후에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대표는
어떻게 결정되며 수여 과정에서 performance 를 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경우는 상근자와 관련한 시민들이 갑니다. 가기전에 수상내용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고
면담을 요청합니다. 퍼포먼스는 밑빠진독상이라는 사업자체가 퍼포먼스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일반 시민들에게 예산낭비의 심각성을 아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기관장이 인정을 않더라도 시민단체의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기를 기대하고 찾아가는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그정도의 용기를 가진 기관장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문: 온라인에서의 어떤 담론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나에 대해 생각하던중 시민행동의 밑빠진독상이 눈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밑빠진독상이 online 에서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실제 기업을 찾아가 상을 수여하고
상당한 액수의 재정적자를 막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온라인에서 밑빠진독상의 활동은 다른 사업에 비해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2001년도에 온라인 투표, 밑빠진독을찾아라 프로젝트등이 있었읍니다만 지속적인 활동을 해내지는 못했습니다.
상과를 거둔것은
첫번째는 운동의 지속성입니다. 대부분 이회성 사업인데 비해 이사업은 꾸준히 진행되었구요.
둘째는 정확성입니다. 자료검증없이는 어떤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획예산처와 감사원은
저희 보고서에 상당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째는 시의성입니다. 시의적절한 순간에 발표되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었읍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십시오
김경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번거러우시겠지만..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
제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밑빠진독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그 중에서
확인하기 힘든 것들이 보여서...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밑빠진독상의 경우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했는데, 단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서 이 상이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이것도 하나의 안건으로 올린 후에 찬반투표를 했을 듯한데..
만약에 그렇다면 온라인 총회의 안건으로 제안 후 결정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기에 결정된 것인지에 대해 첫번째 질문드립니다.
밑빠진독상의 수상자 후보를 일반시민들, 지역 시민단체들, 시민행동 자체적인 조사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한다고 하셨는데 그 비율이 각각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일반시민들이나 지역시민단체들의 제보는 internet을 통해서만 받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가 있는지에 대해 두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밑빠진독상의 후보자 선정은 시민행동 자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거쳐서 확정하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항상 온라인 투표에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투표는 밑빠진독상이 매달 수여되는 것처럼 매달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온라인 총회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 참여와 찬성의 룰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세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고나서 밑빠진독상 수상자가 결정된 이후에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대표는 어떻게 결정되며 수여 과정에서 performance 를 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온라인에서의 어떤 담론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나에 대해 생각하던중 시민행동의 밑빠진독상이 눈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밑빠진독상이 online 에서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실제 기업을 찾아가 상을 수여하고 상당한 액수의 재정적자를 막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밑빠진독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그 중에서
확인하기 힘든 것들이 보여서...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밑빠진독상의 경우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했는데, 단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서 이 상이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이것도 하나의 안건으로 올린 후에 찬반투표를 했을 듯한데..
만약에 그렇다면 온라인 총회의 안건으로 제안 후 결정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기에 결정된 것인지에 대해 첫번째 질문드립니다.
밑빠진독상의 수상자 후보를 일반시민들, 지역 시민단체들, 시민행동 자체적인 조사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한다고 하셨는데 그 비율이 각각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일반시민들이나 지역시민단체들의 제보는 internet을 통해서만 받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가 있는지에 대해 두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밑빠진독상의 후보자 선정은 시민행동 자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거쳐서 확정하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단계에서는 항상 온라인 투표에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투표는 밑빠진독상이 매달 수여되는 것처럼 매달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온라인 총회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과반수 이상 참여와 찬성의 룰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세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상자가 결정되고나서 밑빠진독상 수상자가 결정된 이후에 실제 기관에 찾아가는 대표는 어떻게 결정되며 수여 과정에서 performance 를 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온라인에서의 어떤 담론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나에 대해 생각하던중 시민행동의 밑빠진독상이 눈에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밑빠진독상이 online 에서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실제 기업을 찾아가 상을 수여하고 상당한 액수의 재정적자를 막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김경태님..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행동 총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총회를 시도한 것은 운영진의 생각이었구요.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가 위해서였습니다. 지금은 참여와 함께 보다 회원이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총회에는 그런 문제의식을 담아볼께 생각중입니다.
밑빠진독상의 경우 현재 밑빠진독상을 담당하고 있는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한 것이구요. 제보는 일반시민들로부터 받기도 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 그리고 시민행동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서 후보를 올립니다. 밑빠진독상의 경우 시민행동 예산감시팀의 밑빠진독상선정위원회와 시민행동 운영위원회 등의 검토와 논의를 거쳐 확정하는것이랍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동 총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총회를 시도한 것은 운영진의 생각이었구요.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가 위해서였습니다. 지금은 참여와 함께 보다 회원이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총회에는 그런 문제의식을 담아볼께 생각중입니다.
밑빠진독상의 경우 현재 밑빠진독상을 담당하고 있는 상근운동가가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한 것이구요. 제보는 일반시민들로부터 받기도 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 그리고 시민행동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자료와 정보공개청구자료, 그리고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서 후보를 올립니다. 밑빠진독상의 경우 시민행동 예산감시팀의 밑빠진독상선정위원회와 시민행동 운영위원회 등의 검토와 논의를 거쳐 확정하는것이랍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밑빠진 독상에 대해 online 상의 담론이 실천으로 옮겨지는 이상적인 상이 아닐까 했는데.. 아쉽네요.. ^^;;
너무 귀찮게해드린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담에 또 찾아와도 되겠죠?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