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생태주의? 지구를 살리자?
다 좋아,
그런데 정말 채식요리가 '맛'이 있을까?
문제는 '맛있지만' '깔끔하지않다' '간편하지 않다' 는 지점!
그래서, '고기'를 먹지않고도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여러 요리 레시피들을 검색해보기로 시도!
(요즘은 워낙 많은 블로그에서 레시피를 업로드하고 있어서 손쉽게 획득)
그 결과, '新고구마경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제철인 고구마로 간편히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애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판단^ ^
레시피에서 가장 주목했던 점은, '설탕'이 아닌 '올리고당' 이라는 지점!
백설탕대신 흑설탕을 먹는 내게 '올리고당'은 또다른 관심과 흥미를 자극!
Tweet 다 좋아,
그런데 정말 채식요리가 '맛'이 있을까?
나 고기 좋아해 특히 돼지고기 닭고기 치킨맥주-삼겹살의 유혹
(그나마 소고기는 불안해 한우도 믿질 못하겠어)
난 채식이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육식만큼 맛이 없다고 느껴
(일반 조미료와 향신료에 매료된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해)
고기를 먹으면 과식을 하게돼 왜냐? 맛있으니까
옷과 머리에도 냄새가 베어서 오래가 페브리지 분사로도 해결이안돼
배부른데 더부룩 소화가 잘 안되는 기분이야
이를 닦아도 금새 입안이 찝찝해져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엔 번거로워-언제 준비하고 언제 다 정리하겠어
문제는 '맛있지만' '깔끔하지않다' '간편하지 않다' 는 지점!
그래서, '고기'를 먹지않고도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여러 요리 레시피들을 검색해보기로 시도!
(요즘은 워낙 많은 블로그에서 레시피를 업로드하고 있어서 손쉽게 획득)
그 결과, '新고구마경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제철인 고구마로 간편히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애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판단^ ^
新고구마경단 만들기 (출처: 생명사랑 채식실천 협회 >> 바로가기)
레시피에서 가장 주목했던 점은, '설탕'이 아닌 '올리고당' 이라는 지점!
백설탕대신 흑설탕을 먹는 내게 '올리고당'은 또다른 관심과 흥미를 자극!
나는 저 요리를 위해 올리고당을 구입해서,이제 설탕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올리고당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럼 지금부터 만효의 레시피를 따라와보삼 쓩=3
만효의 新 고구마 경단 만들기
![고구마,카스테라,올리고당 준비|491bd6d787742DS.JPG|width=\](https://actionkr.iwinv.net/files/attach/images/78775/353/192/1.JPG "고구마,카스테라,올리고당 준비|491bd6d787742DS.JPG|width=\")
![고구마를 으깨어놓아요|491bd6d7b58f6DF.JPG|width=\](https://actionkr.iwinv.net/files/attach/images/78775/353/192/3.JPG "고구마를 으깨어놓아요|491bd6d7b58f6DF.JPG|width=\")
![가루에 또르르 굴려 완성|491bd6d7e70bcD5.JPG|width=\](https://actionkr.iwinv.net/files/attach/images/78775/353/192/5.JPG "가루에 또르르 굴려 완성|491bd6d7e70bcD5.JPG|width=\")
때로는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날이 있고, 혹은 입맛이 없어 밥먹기가 귀찮은 날, 그런날은 아무리 근사한 고기 밥상을 차려주어도 속이 더부룩한 날들이 있지요
'채식'이 '내 몸'를 살리고 '지구'를 살린다면,
그 걸음은 차근차근히! 맛있고 간편한 음식들부터 하나씩 만들어 나누어먹는 '일상의 소소함' 을 누려나가야겠다는 2008년 가을날 만효의 읊조림^ ^
tip>더 다양한 요리 레시피들을 알고 싶다면?
생명사랑 채식실천 협회의 "맛있겠다 93가지 채식요리 레시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