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민행동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더욱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재정 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9년 시민행동 예산안 (단위 : 천원)
수입 | 금액 | 지출 | 금액 |
계 | 282,674 | 계 | 282,674 |
회비 | 112,400 | 인건비 | 191,116 |
후원금 | 111,544 | 경상비 | 38,013 |
사업수입 | 26,000 | 사업비 | 42,300 |
기타수입 | 32,730 | 부채상환/예비비 | 11,245 |
2019년 시민행동의 수입예산은 2018년에 비해 3천5백만원 정도 증가(증가율 13.9%)된 2억8천여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회비수입은 전년도에 비해 1천4백만원 정도 증가한 1억1천2백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주년 회원확대 캠페인을 통해 200명의 회원 확대를 이루어내려 합니다. 후원금도 전년도에 비해 1천4백만원 증가한 1억1천1백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천만원 목표의 20주년 특별모금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후원 모금을 진행할 것입니다.
한편 사업수입은 2천6백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투명예산이니셔티브(Open Budget Initiative) 지원금 600만원을 비롯해, 시민행동의 재정 원칙에 부합하는 각종 지원 프로젝트를 유치하겠습니다. 기타 수입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안정자금 1천3백만원과 신입활동가 충원시 지급이 예상되는 고용지원금1천5백만원 등 정책자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들이 사무처 활동가들의 직접 활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민행동의 특성상 2019년 예상 지출중에서도 인건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신입활동가 2명의 충원이 계획되어 있어 인건비는 전년 대비 3천8백만원 증가된 1억9천여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퇴직급여 충당금 1천2백만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4천2백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모금 및 회원 확대를 위해 20주년 기념사업에 1천4백만원을 투자합니다. 그 외에 밑빠진 독상 등 기본 사업 및 각종 연대사업을 위해 2천8백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운영비 또한 전년 대비 10% 증가한 3천8백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 외에, 건물대출 이자 및 급여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 예비비 등으로 1천1백여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5월로 급여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이 마무리됩니다.
2019년 스무살이 되는 시민행동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이제 더 큰 뜻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올 해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과제가 되어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고 올 해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세요.
시민행동의 스무살 준비를 돕는 방법들
1. 20주년 준비를 위한 특별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후원계좌 신한 325-01-167213 함께하는 시민행동
2. 회원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회원가입 ☞ http://actionkr.iwinv.net/join
3. 기존 회원들께 내년 9월 창립 20주년 행사 때까지 10개월 한정으로 회비 증액을 부탁드립니다 증액 요청은 action@action.or.kr 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