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통장으로 해.. [4] 인디언일기

엄청 부담스런 친구가 한놈 있습니다.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 ..^^;; 학창시절부터 늘 곁에서 챙겨주던 친구고 , 제가 시민운동을 한다는 걸 좋아하는 몇 안되는 친구입니다. 당근 회원가입해서 한달에 2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척척.. 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몇년전 이 친구 회원가입해달랬더니 조건이 있답니다. 자기통장이 아닌 제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하라는 거죠.ㅠ...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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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7

시민행동 2기 마지막 운영위원회 [4] 변두리편집장

시민행동 온라인총회 2004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밤 자정이면 표결이 모두 끝나고 의결된 내용으로 시민행동의 3기가 새로 출범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기'란 임원의 임기를 기준으로 시민행동이 새단장해온 회수를 말하는 거랍니다.) 이 시점에서 지난 2기의 마지막 운영위원회 모습을 올려봅니다. 1월 30일 (금), 매번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금요일인 이날 저녁 7시 무렵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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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5

여러분.. 아이스맨을 불러보세요... [3] 인디언일기

뭔가 주변을 순식간에 정리해야할때.... 머리속을 하얗게 비우고 싶을 때.... 온몸에 힘을 쫙 빼고 싶을 때... 이럴땐 '아이스맨'하고 불러보세요.. 2월부터 사무실에 얼굴 크고 사람좋게 생긴 '신석사'가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굳이 '신석사'라 불러달라는 그이(?)는 광주에 노래잘하는 여자친구와 (얼굴도 이쁘답니다.. 재주가 좋죠?) 10여년을 사귀고 올말이면 결혼을 하고 싶답...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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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3

지금, 부안에서는 무슨 일이? [5] 변두리편집장

시민행동의 밑빠진독 지기 kfc가 배낭 하나 메고 부안으로 내려간지 일주일. 에피소드에 매일매일 소식을 올리겠다고 약속하고 간 뒤로 감감 무소식이지 뭐예요. 바쁘긴 무척이나 바쁜 모양인데, 대체 그곳 부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궁금증을 참지 못한 변두리, 결국 버스타고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눈이 참 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보고 익숙지 않은 눈길을 다닐...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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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11

모두가 '우연'이란 인연은 있다. [2] 인디언일기

얼마전 일간지에 한국사람은 3.6명만 거치면 다 아는 사람이라는 기사가 뜬적이 있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 있는거죠. 시민행동 상근자 중 몇몇은 이 인연의 발목잡기.. 에 재미들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해온 많은 기록들이 여전히 시민행동의 홈페이지에 생생하게 살아있죠.. 창립1주년 기념행사는 지금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수인 감독이 총연출을...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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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