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시민행동 사무실 [3] 변두리편집장

오늘은 시민행동 사무실에 두가지 대박이 터졌습니다. 그 소식 짧게 전합니다. ◇ 전국민이 함께하는 버라이어티쑈~ 17대 총선투표일 다음날인 16일 오전 11시 15분경 시민행동 사무실. 이런 저런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이필상 대표님이 등장하였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손에 쥐고 있던 지폐와 동전을 보이시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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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6

시민행동을 좀더 투명하게 주간브리핑

일주일만에 돌아온 브리핑입니다. 꾸벅~! (사실은 하루 늦었습니다. ㅠ.ㅠ) >>>첫번째 논의사항 지난달에 첫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브리핑은 시민행동의 활동을 여러분들께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며칠전 사무처에서는 활동에 대한 좀더 투명한 공개와 좀더 꼼꼼한 기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되었답니다. 그 발단은 바로 에피소드 메인화면에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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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3

쉬어가는 브리핑 주간브리핑

오늘의 브리핑은 쉬어가는 코너되겠습니다. 특별한 회의 내용이 없어서 사무처 회의가 10분만에 후다다닥 끝났거든요. 시민행동의 이번주는 총선 대응을 마무리 하면서, 일상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주가 될 듯합니다. 사무처회의에서 잠깐 이야기 된건, 너무 긴박한 정치드라마가 펼쳐지면서 잠시 뒤로 밀렸던 MT 일정에 관한 조정이 잠깐 있었고, 최대한 MT장소를 자기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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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6

Aranya로부터 들은 아체(Aceh) 이야기 [1] 변두리편집장

지난 3월 27일 오후, 시민공간 여울 강당에서는 조그만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태국의 노동 및 인권부문 활동가인 Aryaya Pakapath씨가 잠시 한국에 들른 길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여 마련된 자리였지요. Aranya는 직접 아체에 2년정도 머물렀었고 지금도 방콕에 와 있는 아체사람들과 함께 그곳의 인권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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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1

시민행동 서버는 어디로? 주간브리핑

오늘 사무처 회의는 점심 먹고 시작했습니다. 범국민행동에 파견 나가있는 백현석 팀장을 기다리기 위해서였지요. 가장 먼저 이야기 된 것은 백 팀장의 복귀 문제. 범국민행동의 업무도 지난주로 일단 한번 정리가 되고 있는 분위기이고, 시민행동에서도 총선 준비하느라 백팀장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일단 복귀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동안 밖에 나가서 열심히 일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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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