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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주 시민행동 브리핑 주간브리핑

주말 가을엠티를 마치고 돌아와 모인 사무처회의, 주말내내 함께 있다가 바로 출근을 했으니 시민행동 사무처 사람들은 12일 연짱 무휴가 된 셈입니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회의시간에 떠들다 혼난 사람도 있었지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고려해 명단은 공개하지 않음 ㅋㅋ) 오늘 오후, 시민행동은 광화문 환경비상시국회의 농성장엘 방문해서 지지와 격려를^^;; 보낼 예...

  • CAN
  • 조회 수 816
  • 2004-11-23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기원하며... [3] 변두리편집장

11월 14일....우리의 D-day.... 그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이 염원했던 시민행동의 '축구모임'이 성사되었답니다. 애초에는 최근 저희와 사무실에서도 함께하고 있는 마웅저의 친구들과 함께 시민행동 최초의 A매치^^''를 성사시켜볼까 했습니다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힘든 상황으로 인해 다음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고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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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16

빼빼로데이, 팔루자 학살을 규탄하는 사람들. 변두리편집장

지난 4월, 이라크 팔루자. 실태조사를 위해 그곳을 다녀오신 분이 '이라크의 광주'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엄청난 학살이 일어났던 곳. 그곳에 지난 주 초 다시 공습이 시작되어 주말에 끝이 났는데, 미군 발표에 의하면 저항세력 1,000여명을 사살하고 수백명을 생포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 1,000명 중 몇명이나 '진정한' 저항세력이었을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작년 한...

  • CAN
  • 조회 수 1329
  • 2004-11-15

11월 둘째 주 시민행동 브리핑 "국회 앞에서" 주간브리핑

두 사진 너무 대조되지 않으세요? 여야의 정쟁으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었지요. 그 덕분에 의사당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반면, 이번 국회에서 제대로 된 개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전달하느라, 의사당 바깥은 바쁘기 그지없네요. 다행히 오늘 한나라당이 등원을 결정했다고 하니 그동안 쉰 만큼 두 배로 잘 일해야 할 텐데요. 의원들은...

  • CAN
  • 조회 수 2483
  • 2004-11-10

11월 첫째주 브리핑 주간브리핑

이번주 사무처회의는 기획실장이 주관하시고 일정확인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원래 지난 2개월간 시민행동에서 인턴생활을 한 영진씨가 그간 생활에 대해 간단하게 글을 써서 사무처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본인이 발표를 부담스러워하여 글만 올리고 마무리하기로 했답니다.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본인이 그 글을 지워버려서-_-a 전문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사무실회의...

  • CAN
  • 조회 수 2073
  •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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