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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3월 첫째 주 브리핑 "두 친구" 주간브리핑

지난 두 달간 시민행동 사무처에는 두 대학생 친구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화여대 NGO 연계전공과정의 옥미애(사진 오른쪽), 정하나 두 친구가 인턴 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2월 28일(월)로 인턴 활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두 친구의 활동 소감을 엿들으면서, 2월 마지막/3월 첫째 주 시민행동 브리핑 출발합니다. 미애 친구 : 크게 세 가지 활동을 했습...

  • CAN
  • 조회 수 5022
  • 2005-03-02

2월 넷째 주 브리핑, "아듀! 국가보안법" 주간브리핑

한 주는 설 연휴라서, 또 한 주는 브리핑자키의 개인적 사정으로, 지난 2주간 주간 브리핑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기다리신 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브리핑이 중단된 기간 동안 국회가 시작되었지요. 국회 때면 시민단체들이 관심가져온 이슈들이 한꺼번에 논의되는 탓에, 단체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기업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공방을...

  • CAN
  • 조회 수 1719
  • 2005-02-22

시민행동, 초롱등 도보단에 합류하다. 변두리파파라치

어제 10명의 시민행동 활동가들은 지율스님 단식 100일을 맞아 환경정의가 주관한 초롱등 도보 행사에 합류했습니다. 스님이 계신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출발해 세시간 반가량을 걸어서 광화문 촛불집회장에 도착했는데요. 손에는 각각 피켓과 초록등이 들려 있었지만 분위기는 시종일관 조용하고 차분했답니다. 규모로만 보면 작고 조촐한 행사였지만 사람들의 이런 조그만 염원들이 서...

  • CAN
  • 조회 수 2206
  • 2005-02-04

2월 첫째 주 브리핑, "지율 스님을 살려주세요" 주간브리핑

다음 주 설날 연휴로 이번 주부터 가슴뛰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주말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분들도 많으실테구요. 다행히 경기도 조금은 살아나는 듯 하고, 연휴가 길어서 고향길도 좀 더 편할 듯 하고. 그러나.. 명절마다 쉽지 않은 차례 준비로 머리부터 아플 사람들도 많다는 거 잊지 않으셨죠? 평등명절을 위해 작은 노력들이라도 보태셨으면 좋겠네요. 또, 생업 때문에 귀...

  • CAN
  • 조회 수 2505
  • 2005-02-01

부시의 취임식날 [1] 변두리파파라치

시민행동의 젊은(!) 활동가 세명은 요즘 매주 한번씩 초록정치연대에서 주관하는 시민운동강좌를 듣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0일, 인류의 재앙(!)인 부시의 취임식날엔 강좌 수강생들 몇명이 의기투합해 피스몹을 했더랍니다. 인원도 조촐했고, 바람도 무척이나 매섭게 불던 날이었지만 속으로 삭이고 살던 '목소리'들을 내지르느라 '뜨끈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저녁이었다고 합니다. 그...

  • CAN
  • 조회 수 1273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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