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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社告) - 변두리 늬우스 2년만에 신입사원 채용! 변두리편집장

정말 지난한 나날이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대책없는 일이라 만류하는 이도 많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정열을 믿고 시민행동의 구석구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고품격 찌라시를 자청하며 변두리늬우스가 힘차게 출범한 2003년 11월! 하지만 그후 약 3년간 폐사의 걸어온 길은 험난하고, 험난하고, 또 험난한 것이었습니다. 편집장 1인 취재/편집/배포 시스템으로 1년여간 사투끝...

  • CAN
  • 조회 수 1722
  • 2006-11-27

새로온 수습 기자, 이기자 입니다. [9] [1] 달려라이기자

안녕하십니까아, 이번부터 시민행동 변두리 늬우스를 맏게된 이기자 입니다. 추운 겨울 시민행동을 아껴주시는 분들의 습지고 고단한 마음에 횃불을 확 땡겨주는 후끈 달아오르는 소식으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픈 시민행동 수습되겠습니다. 평소 인터넷은 물론이거니와 그 흔한 싸이질도 하지 않은 이기자입니다만, 항간에 남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 CAN
  • 조회 수 1430
  • 2006-11-27

[파파라치] 무슨 꿍꿍이를....??? [5] 변두리파파라치

하루에 꼭 두세번은 셋이 몰려서 뒤뜰로 나갑니다. 그러다 올라올땐 항상 쾌활한 웃음소리가 사방에 퍼집니다. 심지어 회의한다고 자기들끼리 낮에 밖으로 나가버리기도 합니다. 이젠 버젓이 사무실에서까지 셋이서만 소근소근 모의를 꾸미다니... 당췌 무슨 꿍꿍이인게요!!!

  • CAN
  • 조회 수 1959
  • 2006-11-24

세번째 異音 <평택 대추리에 말걸기> 변두리편집장

시민행동 대화모임 이음[異音] 그 세번째 이야기마당이 열립니다. 곧 평택 대추리에 강제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농토와 대추분교에 이어 이번에는 집들입니다. 충돌도 더욱 격렬해지겠지요. 주한미군 기지를 반환받기 위한 불가피한 정부의 국책사업과 돈도 싫다며 고향에서 땅 일구며 살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원초적 소망 사이에는 강제철거와 유혈 충돌만이 남아있...

  • CAN
  • 조회 수 1943
  • 2006-08-25

[회원통신] 상반기 평가와 희망버스 소식 주간브리핑

1.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였습니다. 벌써 2006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무처에서,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해보았는데요, 회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평가자료가 업데이트 되었으니 보시고 의견 전해주세요. 아, 그리고 7월 중 회원옴부즈맨 '내시경'을 통해서도 평가가 있을 예정이네요^^2006년 시민행동 상반기 평가자료 (pdf파일...

  • CAN
  • 조회 수 1362
  •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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