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점심시간을 맞아 변두리는 시민행동 멤버들을 따라
오랜만에 한 동네에 있는 회원의 가게에 갔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근자들이 줄기차게 드나든 끝에 전도를 당하신(!) 회원이시죠.
아, 물론 평소에 관심이 많았고 시민행동과 활동내용도 잘 알고 계셨던,
한마디로 말해 모범회원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열심히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계산대 옆에서 낯익은 얼굴 발견!
네, 최근 각 언론에 오르내렸던 시민행동 이필상 대표의 사진과 기사였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한 동네에 있는 회원의 가게에 갔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근자들이 줄기차게 드나든 끝에 전도를 당하신(!) 회원이시죠.
아, 물론 평소에 관심이 많았고 시민행동과 활동내용도 잘 알고 계셨던,
한마디로 말해 모범회원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열심히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계산대 옆에서 낯익은 얼굴 발견!
네, 최근 각 언론에 오르내렸던 시민행동 이필상 대표의 사진과 기사였습니다. ㅎㅎ

평소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곤 얼른 스크랩하셨다는 완소(완전소중^^) 회원님!
신문지를 오려서 코팅까지 하는 정성을 보이셨더군요.
너무나 보기 좋지요?
그 광경 한 컷 찍겠다고 포즈를 부탁드리고는 연신 셔터를 누르던 변두리,
그러다 모 상근자가 스쳐지나며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내뱉은 독백 한마디에 그만 쓰러졌습니다.
"대단하시다... 게을러서 우리도 안하는 일을 하시다니."
(네... 자랑이십니다. =.=;;)
서로 아끼고 좋아하고 염려하는 마음,
시민행동 가족들 사이에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지를 오려서 코팅까지 하는 정성을 보이셨더군요.
너무나 보기 좋지요?
그 광경 한 컷 찍겠다고 포즈를 부탁드리고는 연신 셔터를 누르던 변두리,
그러다 모 상근자가 스쳐지나며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내뱉은 독백 한마디에 그만 쓰러졌습니다.
"대단하시다... 게을러서 우리도 안하는 일을 하시다니."
(네... 자랑이십니다. =.=;;)
서로 아끼고 좋아하고 염려하는 마음,
시민행동 가족들 사이에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류
전체 (2330)
-
알리는 말씀
(124)
- 채용공고 (4)
- 성명/논평/보도자료 (1054)
-
캠페인 now!
(99)
- Be안전 프로젝트 (5)
- 함께하는 시민포럼 (10)
- 2017 대선 과제 (6)
- 오늘의행동 (18)
- 2016 불평등 세미나 (1)
- 안녕!선거법 (7)
- 지난 캠페인 (27)
- 만남과 사귐 (156)
-
함께하는 시민학교
(301)
- 참가신청 (32)
- 청년정치학교(예정)
- 따뜻한대화(예정)
-
페어라이프캠페인
(214)
- fair idea & action (24)
- fair study (5)
- fair travel (14)
- fair movie (2)
- fair place (7)
- fair book (1)
- fair item (12)
- fair food (14)
- 대안생활백서(2006) (19)
- 대안생활캠페인 (44)
-
지난 강좌
(19)
- 마을인문학 (1)
- 개념있는시민학교 (5)
- 소셜네트워크와우리 (9)
- 가계경제와의새로운만남 (4)
- 토론회, 좌담, 대화모임 (7)
- 속닥속닥 이야기 (390)
- 회원총회 (108)
-
창립기념/모금행사
(51)
- 2012 창립기념파티 (5)
- 2010 창립기념파티 (3)
- 2011 창립12주년 후원음악회 (4)
- 2008 감사의 공연 - the 林 (5)
- 2008 릴레이후원 (22)
- 2007 평생인연-선 (4)
- 2010 회원확대캠페인 (20)
- 오관영의 산티아고 가는 길 (6)
- 2020회원총회
그 때 봐도 멋있었지만 여기서 보니 또 멋지네요.
멋지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