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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6] fair travel

환율이 높아져만가도, 우리는 한 해, 1300만 명이 해외여행을 하는 나라, 소득의 5%를 여행에 지출하는 사람들로 살고 있다는 사실! 관광 시장은 급격히 얼어붙고 있지만, 소비지향적 관광이 아닌 만남과 배움, 나눔이 있는 새로운 여행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여행을 선택하고 소비해 왔을까? 공정한 무역이 가능하다면, '공정'하고 '새로운'...

  • CAN
  • 조회 수 3552
  • 2009-01-19

내가 '생협'으로 쇼핑하러 간 까닭은? [6] [2] fair food

나는 매주 월/화요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시민행동에 간다. 시민행동 근처에는 유기농 카페 작은나무가 있고, 그 옆에는 유기농 반찬가게인 동네부엌이 있고, 그 옆에는 두레생협 가게가 있다. '생협'은 생활협동조합, 안전한 '먹거리'를 고민하고, 착한 소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출자금을 내어 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나는 아직 조합원은 아니지만 월/화요일이면...

  • CAN
  • 조회 수 4150
  • 2009-01-17

랩퍼도 생태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페어라이프캠페인

환경을 살리고 내 몸도 살리는 채식요리,유기농 카페 시리즈에 이어 환경을 생각하는, 몸살림을 실천하는 랩퍼가 있다? 과연 랩퍼도 생태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아니 생태주의자도 랩퍼가 될 수 있을까? 랩하는 생태주의자, '박하재홍'을 소개합니다! 궁금하시죠? 자세한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 '함께사는길'기사를 함께 읽어보아요! (클릭클릭...

  • CAN
  • 조회 수 3368
  • 2008-12-11

'매콤하게 꿈을 버무려요' -오가니제이션 '요리Yori를 소개합니다!- [1] fair food

요리로 꿈꾸고 소통한다? 그것도 유기농 '요리'들로만? 하자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출사표를 던졌다는 사실! 청소년들과 여성 가장, 이주여성들이 주체가되어 요리를 만들고,공급하고,수익을 낸다! 매콤하게 꿈을 버무리는 '요리'의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 “매콤하게 꿈을 버무려요” 요리로 아름다운 소통 (경향신문 08년 11월 20일자 기사 참고: 원문보러가기 ) 하자센터 ‘오가니제이션...

  • CAN
  • 조회 수 3523
  • 2008-12-04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어린이 간식만들기 [2] fair food

어린이 간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깐 이제는 조금 수그러든 몇달전의 멜라민 파동이 생각나네요. 저는 워낙 군것질 거리를 좋아하는지라 매일같이 마트에 과자를 구매하러 가곤 했었는데 그 때마다 아이를 데려온 엄마들의 입에서는 잔소리가 끊이질 않았지요. "안돼 ! 몸에 안좋아 ~" 엄마의 말에 곧 울음을 터뜨릴 듯 도저히 이해불가하다는 표정을 짓고 엄마를 원망스...

  • CAN
  • 조회 수 2943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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