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어라이프 블로그와 함께만드는 대안생활백서 라이피디아(http://lifedia.net)에서는 날짜별로, 요일별로, 계절별로 페어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해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누어주세요. (2009년 4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페어라이프 공모전 기간에 착한 캘린더를 위한 아이디어 및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분들은 공모전에 응모한 것으로 간주되어, 심사 결과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착한 캘린더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습니다.
우리가 만든 기념일
자신이 만든 광고 때문에 사람들이 과소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1992년 캐나다의 테드 데이브라는 광고인이 제안한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처럼, 한 개인이나 작은 단체들이 소박하게 제안했지만 큰 울림을 주고 뜻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기념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명절을 위한 페어라이프
발렌타인 데이에 공정무역 초콜릿을 나누어주거나,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촛불로 바꾸는 것처럼 명절이나 기념일을 더 뜻깊고 낭만적으로 보내는 방법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철 페어라이프
여름이면 에어컨을 덜 쓰는 대신 넥타이와 양복 상의를 벗는 환경친화적 옷차림 '쿨 비즈', 독서의 계절 가을이면 다른 사람과 나눠 읽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아 공공장소에 책을 풀어주는 '북 크로싱'등 특정 계절이나 시기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들을 공유합니다.
제 이름을 찾은 기념일
국민들의 납세 의식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국세청 직원들끼리 기념행사를 하던 조세의 날(3월 3일)이 납세자들의 권리를 지키고 정부의 예산 낭비를 막을 방안을 고민하는 '납세자의 날'로 바뀌었듯이, 권위주의 시대에 국민을 다스리고 통제하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기념일을 페어라이프에 어울리는 기념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날
세계인권선언일, 물의 날, 세계 이주민의 날 등 지구 환경, 인권, 평화 등을 위해 UN이나 국제기구, 국가가 정한 기념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키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이 페이지에 댓글로 제안해주시거나 트랙백을 남겨주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곤란한 분들은 fairlife@action.or.kr로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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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기념일 자신이 만든 광고 때문에 사람들이 과소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1992년 캐나다의 테드 데이브라는 광고인이 제안한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처럼, 한 개인이나 작은 단체들이 소박하게 제안했지만 큰 울림을 주고 뜻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기념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명절을 위한 페어라이프 발렌타인 데이에 공정무역 초콜릿을 나누어주거나,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촛불로 바꾸는 것처럼 명절이나 기념일을 더 뜻깊고 낭만적으로 보내는 방법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철 페어라이프 여름이면 에어컨을 덜 쓰는 대신 넥타이와 양복 상의를 벗는 환경친화적 옷차림 '쿨 비즈', 독서의 계절 가을이면 다른 사람과 나눠 읽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아 공공장소에 책을 풀어주는 '북 크로싱'등 특정 계절이나 시기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들을 공유합니다.
제 이름을 찾은 기념일 국민들의 납세 의식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국세청 직원들끼리 기념행사를 하던 조세의 날(3월 3일)이 납세자들의 권리를 지키고 정부의 예산 낭비를 막을 방안을 고민하는 '납세자의 날'로 바뀌었듯이, 권위주의 시대에 국민을 다스리고 통제하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기념일을 페어라이프에 어울리는 기념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날 세계인권선언일, 물의 날, 세계 이주민의 날 등 지구 환경, 인권, 평화 등을 위해 UN이나 국제기구, 국가가 정한 기념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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