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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웅저씨가 오체수지 순례를 떠났습니다 [4] 2008 마웅저의 오체투지

어제 <기도 - 사람과 생명,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이 두 달간의 긴 순례 여정을 떠났습니다. 오체투지 순례단은 생명과 평화 대신 분열과 대립이, 성장지상주의가 만연한 현실에 아파하면서, 하지만 그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참회하면서 기도로써 새 길을 찾아보고자 떠나는 순례단입니다. 지리산부터 계룡산까지 순례를 하게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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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03

난민인정업무처리지침의 수수께끼 지난 캠페인

마웅저씨를 비롯한 버마 민주화운동 활동가 아홉 분이 난민지위 신청을 한 건 알고 계신가요? 지난 2000년에 신청을 했는데, 5년만인 2005년에 일방적인 불허 결정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행정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시민행동도 이 과정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도대체 난민 지위를 인정하는 기준이 뭔지 알고 싶어서 지난 2005년 2월에 법무부에 '난민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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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10

10월 7일 낮 거리집회 [1] 버마민주화지지

STOP THE KILLING!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날은 국제공동행동이 있는 날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낮 집회가 열린 날이기도 했습니다. 명동 아바타 앞에서 2시부터 진행된 이날 집회에 시민행동에서는 난나야와 아렌지가 참석해 함께 하고 이후 대화모임 이음으로 합류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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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07

10월 5일 버마 민주화 지지와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 [1] 버마민주화지지

지난 2007년 10월 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버마 민주화 지지와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가 있었습니다. 비상공동행동 소속단체인 시민행동도 마웅저를 포함 사무처 전원이 참석하여 함께 촛불을 들었답니다. 이날 약 80여명의 활동가/시민들이 모여 버마의 상황을 알리고 추모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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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06

버마사람들에게 보내는 간디학교 아이들의 메시지 [2] 버마민주화지지

충청남도 금산에 있는 간디학교의 학생들이 인권수업시간에 버마 민주화운동가들의 삶을 다룬 영상 (보러가기)을 함께 보고 난 후 써서 보내준 메시지들입니다. 이것을 모두 모아 국내에 있는 버마 활동가들과 함께 버마어로 번역해 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영상을 보신 후 혹 보내고픈 메시지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작은 목소리 하나도 큰 힘이 될 거에요. [영상] 버마 민주...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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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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