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much_web_poster_yellow.png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오늘 10월 25일(금), 온라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예산감시 운동을 실험해보기 위해, 생활 속 예산낭비 탐사 프로젝트 "이게 머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공감하기 어려운 조형물, 돈 잡아먹는 건물, 이해하기 어려운 행사 등등 일상을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예산낭비의 순간들을 촬영한 시민들의 사진을 모으고,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례들을 골라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그 문제들의 개선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는 또다른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참여하기 ☞ http://cmz.kr/howmuch

 

이번 캠페인은 일종의 공개 베타테스트로서, 일단 11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산감시 운동에서 온라인 시민참여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더 좋은 방안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많이 참여해주시면 그 과정에서 더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법들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민주주의 활동가들의 협동조합인 빠띠와 함께 진행합니다. 

 

 

 

ġ ϴ ൿ! Բϴ ùൿ ȸ ȳ
List of Articles

[회원벙개] 막걸리 파티에 초대합니다~ [4] 오늘의행동

안녕하세요, 시민행동입니다. 요즘 더운 날씨가 한창입니다. 다들 어떻게 더위를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희가 살고있는 나루 바로 옆집에선 빌딩을 세우는 공사가 진행중이에요. (그 옆은 아파트를 짓는다고 파헤치고 있음) 그래서 가끔 건물이 흔들릴 때도 있고 (나루의 내진설계때문에 무너지진 않을거라 믿고있음) 공사 소음과 먼지로 창문을 제대로 못열어 놓고 살고있답니다..ㅜㅜ...

  • CAN
  • 조회 수 6904
  • 2012-06-28

11월 리뷰모임 후기와 12월 리뷰모임 안내! [3] 오늘의행동

지난 11월 28일(월) 저녁, 젊음이 넘치는 홍대 놀이터 앞에서 오늘의 행동 10월 리뷰모임이 열렸습니다. 11월을 2일 남겨두고서 10월 리뷰모임을 하려니, 몇일 전에 작성한 글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것도 수애병인가?! -_-;; 그리하여 11월 리뷰모임은 12월 12일 월요일 저녁에 진행합니다..) 추운 겨울 홍차라떼와 아메리카노, 모히또, 치즈케익 그리고 달콤 쌉사름한 10월 오늘...

  • 임쏜
  • 조회 수 5543
  • 2011-12-05

10월 리뷰모임 후기와 11월 리뷰모임 안내! [1] 오늘의행동

지난 달 10월 24일(월) 저녁, 성산초교 사거리 부근의 커피숍 에코브리지에서 오늘의 행동 10월 리뷰모임이 열렸습니다. 아주 늦었지만 후기 올려둡니다. (11월도 열흘 밖에 남지 않았는데 9월에 진행된 오늘의 행동에 관한리뷰를 올리려니 꽤 민망해요) 리뷰에 열중하고 있는 빛으로와 곰탱. 리뷰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공지 하나! 10월달에 진행된 오늘의 행동을 대상으로 리뷰...

  • minik
  • 조회 수 4418
  • 2011-11-21

오늘의 행동 리뷰모임- 9월편이 24일(월)에 열립니다! 오늘의행동

5번째 맞이하는 오늘의 행동 리뷰모임- 9월편이 10월 24일 월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오늘의 행동이 더 많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오늘의 행동이 날마다 보내드리는 제안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매 달 한 차례 리뷰모임을 하고 있지요. 아직까지는 사무처의 담당 활동가들만이 참여하고 있지만, <많아지면 달라진다> 책을 보며 '오늘의 행동이 ...

  • 임쏜
  • 조회 수 4686
  • 2011-10-11

오늘의 행동 8월 리뷰모임이 지난 월요일 열렸습니다! 오늘의행동

오늘의 행동 8월 리뷰모임이 지난 9월 26일(월) 홍대 놀이터 앞 달콤커피에서 4 번째로 열렸습니다. 다른 때보다 늦은감이 있는 8월리뷰 모임에는 실무를 맡고 있는 사무처 식구 3명만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조차 막연했던 지난 달 모임보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좀 더 알찬 모임이 되었답니다. 특히 해피빈재단 이경은님이 전달...

  • 임쏜
  • 조회 수 8038
  • 2011-10-04

분류

전체 (2330)

최근 글

최근 덧글

일정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