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카페@강요된 침묵을 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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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씽크카페@강요된 침묵을 깨는 방법
주최 : 함께하는시민행동
일시 : 2010년 9월 29일(수) 저녁 7시~9시
장소 : 성미산 마을 극장(시민공간 나루 지하 2층, 오시는 길)
참석대상 : 누구든지
프로그램
  • 상상하기 싫지만, 침묵이 잉태한 어두운 미래 (선거법 설명)
  • 참가자들간의 대화 (월드카페 방식) & 선거법과 이별하는 과정을 그리는 마인드매핑


장면 1.


11.JPG


저는 지금 몹시 배가 고픕니다. 11시부터 1시까지 용산부근에서 회의를 하고, 끝나자마자 사무실로 돌아와 문구함을 마구 뒤적이고 있거든요. 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요? ㅎㅎ


장면 2.

22.JPG


선거법은 과연 어떻게 우리의 침묵을 강요해왔을까! 그 단초를 보여줘야하는 사명을 짊어진 곰탱, 마지막으로 PT자료를 다듬고 있는데요, 나름 뽀얗던 피부가 왤케... ㅠㅠ


아무튼, 이런 사람들이랑 오늘  이야기를 나누실 분들을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습니다.


theater.jpg


오늘 이야기나눌 장소인 성미산마을극장입니다. (찾아오시는길은 여기)



안타깝게도 긴 연휴 뒤 첫주라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조촐한 규모로 소박한 분위기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부담없이 어택!해주세요. (문의: 070-8260-7607, 트위터 @actioncan)


온라인에서는 트위터 태그 #voters 로 함께 이야기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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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카페@강요된 침묵을 깨는 방법'에 초대합니다. 안녕!선거법

씽크까페(http://thinkcafe.org)는 소수의 전문가들이 아니라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간의 대화를 통해 변화를 위한 비전, 방법,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내는 '대화 플랫폼'입니다. 지금 선거법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왜 씽크까페일까요?시민단체들은 유권자들의 입을 막는 현행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정치권도, 공무원들도, 학자들도, 입을 모아 개정이 필요하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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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16

사람잡는 선거법! 이젠 헤어져야 할 때 안녕!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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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
  • 조회 수 6774
  •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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