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시민행동 모 회원의 애정행각! [1] 변두리파파라치

오늘 낮, 점심시간을 맞아 변두리는 시민행동 멤버들을 따라 오랜만에 한 동네에 있는 회원의 가게에 갔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근자들이 줄기차게 드나든 끝에 전도를 당하신(!) 회원이시죠. 아, 물론 평소에 관심이 많았고 시민행동과 활동내용도 잘 알고 계셨던, 한마디로 말해 모범회원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열심히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계산대 옆에서 낯익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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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1

[파파라치] 무슨 꿍꿍이를....??? [5] 변두리파파라치

하루에 꼭 두세번은 셋이 몰려서 뒤뜰로 나갑니다. 그러다 올라올땐 항상 쾌활한 웃음소리가 사방에 퍼집니다. 심지어 회의한다고 자기들끼리 낮에 밖으로 나가버리기도 합니다. 이젠 버젓이 사무실에서까지 셋이서만 소근소근 모의를 꾸미다니... 당췌 무슨 꿍꿍이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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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4

다시 지리산에서, 2005 변두리파파라치

지난 9월 어느날, 시민행동 사무처 식구들은 벼르고 벼르던 지리산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왜! 한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그 이야기를 하느냐. 그건... 사연이 길어요... ㅜ.ㅜ 어쨌거나 엠바고의 이유가 모두 사라지고 난 지금에서야 슬그머니 그때 그 사람들을 무대에 올립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그날의 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지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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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6

핫챵: 사실 나도 많이 바뻐, 임마~ [8] 변두리파파라치

변두리의 비공식 취재원 조**이 자신의 에피를 통해 폭로한 정보입니다! 2주전.. 에이미가 운영위원들에게 발송할 브로셔 속에 회원가입신청서를 끼워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재정안정을 위해 회원확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획실에서 주변의 아는 분들에게 시민행동을 소개하고, 회원가입을 권유해달라는 취지에서.. 운영위원분들에게 브로셔를 발송했거든요. 에이미가 저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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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9

시민행동, 초롱등 도보단에 합류하다. 변두리파파라치

어제 10명의 시민행동 활동가들은 지율스님 단식 100일을 맞아 환경정의가 주관한 초롱등 도보 행사에 합류했습니다. 스님이 계신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출발해 세시간 반가량을 걸어서 광화문 촛불집회장에 도착했는데요. 손에는 각각 피켓과 초록등이 들려 있었지만 분위기는 시종일관 조용하고 차분했답니다. 규모로만 보면 작고 조촐한 행사였지만 사람들의 이런 조그만 염원들이 서...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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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