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의 젊은(!) 활동가 세명은 요즘 매주 한번씩
초록정치연대에서 주관하는 시민운동강좌를 듣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0일, 인류의 재앙(!)인 부시의 취임식날엔
강좌 수강생들 몇명이 의기투합해 피스몹을 했더랍니다.
인원도 조촐했고, 바람도 무척이나 매섭게 불던 날이었지만
속으로 삭이고 살던 '목소리'들을 내지르느라
'뜨끈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저녁이었다고 합니다.
그날 외치던 구호는...
"부시의 재취임을 반대합니다."
"미안하다 이라크, 철군하라 자이툰군"




(정보트러스트, shadow)
말풍선에 어떤 말을 넣고 싶으세요?


(사회단체보조금 네트워크, 산그늘)
4년을 또 어찌 견디누...ㅜㅜ;


(기획실, 윤행자(오른쪽))
peace, please...

그리고 아래는 부시 재취임을 풍자하는 플래시 동영상입니다.
정말 재밌네요.(잘 알아듣진 못하겠지만...-_-;)
여길 클릭!
ġ ϴ ൿ! Բϴ ùൿ ȸ ȳ

댓글 '1'

신비

2005.01.29 09:00:00

오호호호호호.
지난번 사과상자때는 얼굴도 못들었던 산그늘~
(네.. 그 '자'가 바로 산그늘이었습니다)
느무 때깔나보인다.
젊은 열기가 막 느껴지는 사진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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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취임식날 [1] 변두리파파라치

시민행동의 젊은(!) 활동가 세명은 요즘 매주 한번씩 초록정치연대에서 주관하는 시민운동강좌를 듣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0일, 인류의 재앙(!)인 부시의 취임식날엔 강좌 수강생들 몇명이 의기투합해 피스몹을 했더랍니다. 인원도 조촐했고, 바람도 무척이나 매섭게 불던 날이었지만 속으로 삭이고 살던 '목소리'들을 내지르느라 '뜨끈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저녁이었다고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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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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