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어느날 오후, 유례없이 푸짐한 음식들을 놓고 벌였던, 하지만 분위기는 매우 쿨(!)했던 난나야의 생일파티 현장입니다. 우연히 시민행동 멤버들을 만났다가 생일을 앞둔 난나야에게 딱 걸려서! 아니아니 그런 멋진 사실을 알게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피자 두 판을 보내 준 조아신! 그리고 기꺼이 휴대폰 포인트 카드를 긁어 케잌을 사온 아렌지! 그 아름다운 우정과 정성에 난나야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자랑하기엔 좀 난장판? ㄲㄲ 배불리 먹은 흔적이죠
제목: 아름답고 쿨(!)했던 난나야의 생일파티
(러닝타임: 2분 38초)

앞에도 훈남, 옆에도 훈남, 그야말로 최적의 근무환경을 누리고 있는 난나야!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훈남들과) 함께 보내요~ ㅋ

ġ ϴ ൿ! Բϴ ùൿ ȸ ȳ

댓글 '2'

아렌지

2007.06.20 18:20:16

캬~ 그날 이군요.. 이것이 시작이었지요.. 제 과식의 나날들이 ㅋㅋ
아.. 아니구나.. 전 날 부터 시작이었구나 ㅎㅎ 암튼 난나야 덕분에 많이 먹고 많이 아팠어요~ 유후~♡
생일축하해요~~*^^* 지나버렸지만 ..헤헷.

amy 또는 신비

2007.06.21 04:31:58

변두리의 신분을 이미 만천하가 눈치채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번 영상은 심하게 목소리가 표가 나서... 쩝쩝. 쨌든 좀 지났지만 난나야 생일 츄카츄카~ 아 그리고 조아신 제 생일때까지 다시 비자금 비축해두세요 ㅎㅎ
List of Articles

[변두리TV] 신년메시지 - 민경배 정보인권위원장 [2] 변두리TV

늘 그렇듯 어쩌다보니^^;; 시민행동 정보인권위원장 민경배 교수의 연구실에 들른 변두리, 줄줄이 진열되어있는 위촉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다른 데서는 위촉패 받을 일이 없다고 농담을 건네셨지만 그만큼 시민행동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걸 느낄 수 있었다지요. 변두리의 취재원칙 1. 떡본김에 제사지내기. 역시 이번에도 원칙 1번에 따라 뜬금없는 신년메시지 영상을 찍...

  • CAN
  • 조회 수 7111
  • 2007-01-05

[변두리TV] 발송작업은 즐거워...?! [3] 변두리TV

매년 말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CMS 영수증 발송작업! 바로 어제, '아주 바쁜' 멤버들 뺴고, '나름 바쁘지만 기꺼이 시간을 낸' 상근자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이 작업을 했다는군요. 그 현장을 변두리TV가 다녀왔습니다. ㅋㅋ [변두리TV] 발송작업은 즐거워...?! (2006.12.11) #1아렌지: "이렇게든 저렇게든 접으면 되지..." (접는 방법에 집착하는 신비에게 한마디... ㅋㅋ) 함께...

  • CAN
  • 조회 수 6819
  • 2006-12-12

[변두리TV] 디카로 본 노찾사 20주년 기념공연 [1] 변두리TV

오랜만이지요? 변두리TV는 개설해놓고 이제 겨우 두번째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두 즐감해주시기를....^^a =============================================== 시민행동 후원행사에 2년 연속 출연해 좋은 공연 해 주신 노동자김씨를 보러, 순전히 노동자김씨의 노래를 들으러, 변두리는 지난 10월 8일 이대 대강당에서 열린 노찾사 20주년 기념공연장을 찾았더랬습...

  • CAN
  • 조회 수 1901
  • 2005-10-14

[변두리TV] 바른 청년 윤행자의 생일날 [4] 변두리TV

아침에 출근한 푸른소가 소리칩니다. "야~ 오늘 윤행자 생일이네~ 메신저가 알려줬다야." 공포의 독수리타법을 자랑하는 푸른소, 그래도 나름대로 첨단을 걷는 네티즌으로서 ### 메신저가 알려주는 생일알림 쪽지로 후배들의 생일을 챙기고 있지요. 우리가 미리 챙겨주는 맛은 없지만서도 알고는 그냥 넘어가질 않지요. 다들 저녁 '연회' 어떻게 할까 막 웅성웅성 하는데 윤행자가 다...

  • CAN
  • 조회 수 3736
  • 2005-06-26

[변두리TV] 5주년 행사준비: 첫번째 회의 장면~~ [3] 변두리TV

2004년 9월 8일. 후원의밤 TF의 첫번째 기획회의 장면 공개합니다. (물론 여기 방영되는 내용은 다~~ 설정입니다. ㅋㅋㅋ) 주요내용 푸른소: 하지 말지~ 하지 말지.. 누나: 이 후원의 밤에 대한 정책과 기조, 이런 거 발제 해봐요. 아신: 일단 후원의 밤을 맞이하는 우리의 주객관적인 조건부터.. 푸른소: 우리의 주객관적인 조건... 다같이: 카하하~ 푸하하~ 아신: 주객관적인...

  • CAN
  • 조회 수 1809
  • 2004-09-09

분류

전체 (2330)

최근 글

최근 덧글

일정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