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죠? 3월 30일은 저와 로이가 시민행동에 온지 딱 1년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2009년 3월 30일, 로이와 저 앨리스는 시민행동에 첫발을 내딛은거죠.
그동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뭐,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건 아니구요.
짠~~ 이게 뭔줄 아세요?
제 책상앞에 딱 붙어서 절 기쁘게 해주고있는 제 쿠폰들입니다.
1주년이라고 선배들이 주는 쿠폰입니다.
요즘들어 쿠폰이 좋아지고있어요. 그래서 뭘 해주겠다는 약속을 대부분 쿠폰으로 서약받아
책상앞에 붙어놓고 가끔보며 즐거워하고있답니다.
왼쪽의 빕스1회이용권은 곰탱의 차키를 두번이나 찾아낸 능력? 으로 발급받은거고,
오른쪽 위아래 빛으로와 신비의 책쿠폰은 1주년기념 선물쿠폰입니다.
담번엔 받은것들 사진으로 올려 자랑좀 할께요~
히히.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민행동 선배님들!! 1년동안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 )
그냥..이말이 하고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