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9~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기획실 M.T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춘천!! 춘천에 전 시민행동 상근자였던 이병국님이 시골 전원주택에 살고있다하여,
그곳으로 고고씽~~
비가올듯 흐린날씨였는데요, 아직 잎이 안난 마른 가지의 나무들과 잔뜩 흐린 날이 잘 어울렸던 풍경이었던듯 합니다.
이번 기획실 M.T 엔 유수훈 운영위원님도 같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일때문에 다음기회로..
그래서 빛으로, 곰탱, 신비, 앨리스, 로이 이렇게 5명이 춘천으로 M.T를 떠났답니다.

춘천에 도착해서 우리가 먹을 음식들 구입후, 춘천 중도쪽으로 차를 돌려 강이 흐르는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날이 따뜻하고 햇살이 좋았다면 눈부신 날이었겠지만, 흐리고 쌀쌀한 날씨여도 나름 겨울분위기가나서 운치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봄날 춘천여행을 가도 좋을듯해요~
이병국님 댁은 춘천에서 30분정도 더 들어간 시골이었는데요,
늑대개 카스와 드라마속에서나 보던 2층짜리 예쁜 전원주택에서 살고계셨습니다.
집이 너무 예뻐서 다들 부러워했다는 후문이...
홍성희님은 여기서 산촌유학을 하고 계셨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둘이 그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저녁쯤에 시골집에 도착을 했는데요, 성희씨가 맛있는 저녁을 손수 지어주셨어요.
메뉴는 닭갈비!! 정말 맛있었답니다~~

이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앞으로의 향후와 이런저런 논의들을 하고왔습니다.
앞으로 기획실 으쌰으쌰 화이팅! 입니다.^^
서울로 돌아가는 다음날, 막국수를 먹으로 갔습니다~
춘천! 하면 막국수인데, 안먹고 가기 서운하잖아요~
시민행동 처장님 김영홍님 입니다.
여기서 우린 처장님의 닉네임인 빛으로가 어렵다며
홍당무 로 부르기로 결의를 했는데 (줄여서 홍당!)
어때요 어울리나요?
김오빠, 홍로댕, 김댕 등.. 여러가지가 나왔었는데요,
딱히 어울리는게 없더라구요~
뭔가 딱! 떠오르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선물드릴께요^^
서울도착해서 집으로 가는길에 예전 여울있던 곳 근처를 지나게 됐어요.
모두들 여울이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주변풍경이며, 건물이며 다 그대로인데 여울건물만 새건물로 들어서있더라구요.
앞에서 잠시 서성이며, 예전 기억들을 되새기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기획실 M.T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엔.. 같이 가실래요??
Tweet 장소는 춘천!! 춘천에 전 시민행동 상근자였던 이병국님이 시골 전원주택에 살고있다하여,
그곳으로 고고씽~~
비가올듯 흐린날씨였는데요, 아직 잎이 안난 마른 가지의 나무들과 잔뜩 흐린 날이 잘 어울렸던 풍경이었던듯 합니다.
이번 기획실 M.T 엔 유수훈 운영위원님도 같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일때문에 다음기회로..
그래서 빛으로, 곰탱, 신비, 앨리스, 로이 이렇게 5명이 춘천으로 M.T를 떠났답니다.

춘천에 도착해서 우리가 먹을 음식들 구입후, 춘천 중도쪽으로 차를 돌려 강이 흐르는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날이 따뜻하고 햇살이 좋았다면 눈부신 날이었겠지만, 흐리고 쌀쌀한 날씨여도 나름 겨울분위기가나서 운치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봄날 춘천여행을 가도 좋을듯해요~

늑대개 카스와 드라마속에서나 보던 2층짜리 예쁜 전원주택에서 살고계셨습니다.
집이 너무 예뻐서 다들 부러워했다는 후문이...
홍성희님은 여기서 산촌유학을 하고 계셨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 둘이 그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저녁쯤에 시골집에 도착을 했는데요, 성희씨가 맛있는 저녁을 손수 지어주셨어요.
메뉴는 닭갈비!! 정말 맛있었답니다~~

이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앞으로의 향후와 이런저런 논의들을 하고왔습니다.
앞으로 기획실 으쌰으쌰 화이팅! 입니다.^^

춘천! 하면 막국수인데, 안먹고 가기 서운하잖아요~
시민행동 처장님 김영홍님 입니다.
여기서 우린 처장님의 닉네임인 빛으로가 어렵다며
홍당무 로 부르기로 결의를 했는데 (줄여서 홍당!)
어때요 어울리나요?
김오빠, 홍로댕, 김댕 등.. 여러가지가 나왔었는데요,
딱히 어울리는게 없더라구요~
뭔가 딱! 떠오르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선물드릴께요^^
서울도착해서 집으로 가는길에 예전 여울있던 곳 근처를 지나게 됐어요.

모두들 여울이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주변풍경이며, 건물이며 다 그대로인데 여울건물만 새건물로 들어서있더라구요.
앞에서 잠시 서성이며, 예전 기억들을 되새기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기획실 M.T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엔.. 같이 가실래요??
거의 1년도 더 지나서 처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봤네요.
생각보다 욱하진 않았지만, ㅎㅎ
너무 잘 살고 있는 모습에 무지 배가 아팠습니다.
날씨가 흐렸던 것만 빼면 상쾌한 시간이었네요.
놀아주고 먹여주고 재워준 성희씨 베리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