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비가 내리는 잔뜩 흐린 하늘의 오후입니다.
비가 내려서 오랜만에 화분들도 나들이를 했답니다~
사무처 식구들은 이시간에 무얼하고 있을까요?
몸이 찌뿌둥 졸립던 앨리스가 사무실 식구들의 모습을 몰래 담아봤습니다.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죠?
곧 회원총회가 다가옵니다. 이번에는 설이 어중간하게 끼어서 더욱 바쁜데요,
저로써는 처음 맞는 회원 총회라 좀 설레이기도 한답니다.(일은 많지만요..매일 회의에ㅜㅜ)
사진을 찍으면 꼭 찍는 사람의 얼굴은 찍히지 않아서 불만이었는데,
오늘은 엉망인 제 책상이라도 한컷 넣었답니다^^
그럼 2월 10일 사무실 풍경 보고를 마칩니다~~
ps. 지금 시각 PM 5: 46
김태일 운영위원님께서 예산팀 회의때문에 사무실에 오셨어요~
회원총회 영상물도 찍으셨대요~
기념 한컷!

이번 회원총회~! 기대되시죠^^
실은 정말.. 며칠째 영문사이트랑 코드의 바다를 헤치고 다니고 있으려니
뇌가 용수철처럼 튕겨나가는 느낌.. 흐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