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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새 사무실 <오픈하우스>에 놀러오세요. [5] 만남과 사귐

[#M_텍스트 버전 보기|접기| 이사온 지 한 달, 겨우 건물 꼴만 갖추었을 뿐, 아직도 사무실은 어수선하기만 하고요. 찾아오는 분들마다 "어째 심란하다"고 하시는데요. 심란한 사무실을 회원 여러분의 손길이 담긴 근사한 사무실로 바꾸어보고 싶은 마음에, <오픈하우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새 사무실 궁금하셨던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08년 11월 6일(...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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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04

커피잔들이 줄을 선 까닭... [2] 만남과 사귐

이번 주부터 시민공간 <나루> 5층, 새 시민행동 사무실에 한 분 한 분 찾아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찾아오실 때마다 사무처 활동가들이 인사처럼 덧붙이는 말이 있었습니다. "물 한 잔 못 드려서 죄송해요" 어수선한 틈을 비집고 책상은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요. 정수기가 없어서 차나 물을 대접해드릴 형편이 안 되었거든요. 물론 사무처 활동가들도 물 한 번 마시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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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24

아홉살 생일파티는 이렇게! [1] [1] 만남과 사귐

시민행동 아홉살 생일맞이 번개가 9월 9일 저녁 돈암동 일대에서 소박하고 즐겁게 열렸습니다. 다음달 이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보고싶어서 왔다는 분도 계시고, 가입 후 몇년만에 얼굴이나 한번 볼까 해서 먼길 달려오신 분도 계시고, 몸은 사무실을 떠났지만 언제나 마음은 여기 있다고 하는 전 상근자들도 오시고... 전화로 문자메시지로 함께 자축해주신 많은 분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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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9-11

이번 여름은 타로(Taro)씨와 함께~ 만남과 사귐

지난 주 월요일부터 시민행동 사무실에 불쑥불쑥 긴장된 기운이 감돌곤 합니다. 평소와 다를바 없는 사무실인데, 딱 한 명, 새로운 얼굴이 보이고 있으니 그 사람은 다름아닌 캄보디아 NGO활동가 타로씨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성공회대 아시아 시민사회 지도자과정 (MAINS) 공부를 위해 한국에 와 있는 타로씨는 이번 여름 한달동안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인턴과정을 갖기로 하였...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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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29

[2008 봄 워크숍] 전주발, 봄 오는 소리~ [2] [1] 만남과 사귐

[2008 봄 워크숍] 전주발, 봄 오는 소리~ 안녕하세요! 좋은기업만들기팀에서 일하는 유정(핑크)입니다. 사무처 식구들은 지난 4월 16일, 17일 1박2일로 전주 한옥마을로 봄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따가운 봄볕은 여느해 보다 일찍 찾아와 세상은 이미 개화된 봄꽃로 지천이라는데 사무실서 꾸역꾸역 일만하려니 약간 심술이 나려던 차에 어느새 다가온 워크숍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녀왔어...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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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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