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호 님의 방문 [4] 만남과 사귐

오랜만에 시민행동을 방문한 신철호 님의 흔적입니다. 시민행동 회원이기도 하고, 스스로도 여러가지 사회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신철호 님은 이날 시민행동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을 갖고 정보인권위원장 민경배 님과 함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지난 해인가 한번 오셨을 때는 사무실 근처 수퍼마켓에 아이스크림을 달아두고 맘껏 먹으라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과자를 몇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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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0

마음이 담긴 커피 세 봉지 [2] 만남과 사귐

오랜만에 사무실에 히말라야의 선물 & 안데스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들여오는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 들이죠. 공정무역 상품이라서가 아니라, 한번만 맛보면 반해버릴 정도로 정말 맛있는 커피여서 기회가 되는대로 사무실에선 이 커피를 공수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요, 며칠전 회원 이현진 님이 마음을 담아 이 커피들을 사무처에 선물해 주셨답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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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8

시민행동은 회원 해먹기도 힘들어요... [1] [4] 만남과 사귐

공식적으로는 휴무인 토요일 오후, 난나야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나루> 지하에 새로 꾸며질 도서관과 자료실에 책을 내려보내야 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러 나왔답니다. 조금 지나서 누군가가 직접 구운 브라우니를 손에 들고 들어옵니다. 김인정 회원님. 난나야의 학교 후배이기도 하지요. 저녁에 같이 놀아주려고 왔다네요. 난나야가 빵을 맛있게 먹더니, 곧 김인정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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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8

지현 대표님 뵙고 왔어요. [2] 만남과 사귐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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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6

책꽂이에 스탠드가 줄을 선 까닭... [6] 만남과 사귐

<나루> 5층 시민행동 사무실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사실 수도 없이 많은 문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란 얘기지요) 주택가에 있는 건물이다보니, 밤에 남은 일을 하느라 사무실 불을 켜놓으면, 이웃 주민들이 불편해하시는 문제가 있었답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한 두명 남아있을 때 불을 켜놓는 것도 낭비란 생각도 있었고요. 어제 오후 갑자기 택배 아저씨가 엄청 커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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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