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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20개 [2] 만남과 사귐

지난 11월 오픈하우스의 공식적이고도 공개적인 "삥뜯기"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사무실 의자에 놓을 방석 구입비용을 핫챵이 내놓았습니다. 약간 작지만 저렴하고 실용적인 학생용 방석을 스무개 사서 사무실과 회의실 일부에 잘 펼쳐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CAN
  • 조회 수 1382
  • 2009-01-22

2기 상임위 모임이 있었습니다. [3] 만남과 사귐

5기 운영위원회의 두번째 상임위 모임이 있었습니다. 19일 저녁 7시에 사랑채에 모여 2009년 전체 주요활동방향에 대한 사무처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날 이야기를 다음 모임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정책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딱 하나, 하지만 제일 중요했던 이날의 결정사항은 '불참시 이유불문 5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벌칙입니다. ㅎㅎ 10명 중 7명 수준의 출...

  • CAN
  • 조회 수 1630
  • 2009-01-21

공익제보 끝에 법정구속된 정창수 전 활동가, 면회 다녀왔어요. [2] [7] 만남과 사귐

지난 주 금요일 오후,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한미FTA 관련 문서유출 혐의로 재판중이던 KFC(정창수 전 시민행동 활동가)의 1심 선고가 있던 날이었지요. 국회에서 한미FTA비준동의안이 한나라당 독단으로 상정되어 해머와 전기톱이 등장하는 등 난장판이 되었던 바로 다음 날입니다. 판결 결과 KFC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그 자리에서 법정구속되었다는 ...

  • CAN
  • 조회 수 7170
  • 2008-12-23

사무처에서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았어요. [4] 만남과 사귐

12월 중순입니다. 크흐... 벌써 12월이라는 판에 박힌 말이 올해는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지난 1월이 정말 까마득하게 느껴질만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말그대로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였던 것 같아요. 어제 오후, 사무처 활동가들은 다 같이 모여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회의를 했답니다. 미리 준비해 온 각자의 평가서를 발표하고 서로 코멘트하면서 몇가지 중요한 토론거리...

  • CAN
  • 조회 수 1762
  • 2008-12-17

걸어다니며 사무실 청소해요^^ [5] 만남과 사귐

지난 11월 오픈하우스 효과가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이번에는 슬리퍼 한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슬리퍼는 조금 독특해요. 걸어다니며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아니고) 인간청소기를 만들어주는 초극세사 슬리퍼라지요^^ 사무실 바닥이 마루에서 고급(?)장판으로 바뀌고 나니, 조금만 먼지가 쌓여도 폴폴 날리는데다 커피 얼룩이며 이런저런 흔적들이 너무나 정직하게 드...

  • CAN
  • 조회 수 4145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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