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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신철영, 김은혜 님이 다녀가셨어요. [1] 만남과 사귐

오랜만에 불쑥, 시원하게 얼린 식혜를 들고 사무실에 찾아주신 신철영 님과 김은혜 님. 시민행동의 오랜 후원자이신 두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icoop 생협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신철영 님은 이전에 경실련이며 고충처리위원회며... 아무튼 쉼없이 거의 평생 시민운동을 해 오신 분이신데, 지금도 여전히 지역에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계신답니다. 오늘은...

  • CAN
  • 조회 수 3846
  • 2009-07-07

윤덕현 감독 "농민가"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7] [6] 만남과 사귐

금의환향이란 말, 이럴 때 쓰는 걸까요? 예전에 시민행동 상근자로 일했던 윤덕현 감독이 첫 장편다큐 <농민가>를 들고 시민행동을 찾아왔답니다.^^ 6월 1일 저녁, 시민공간 나루 지하의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농민가>의 서울환경영화제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초청상영회와 축하파티가 열렸는데요. 오랜만에 윤 감독을 만나보려는 시민행동의 여러 회원들, 그리고 <농민가>의 명성(?)을...

  • CAN
  • 조회 수 6400
  • 2009-06-03

서울환경영화제 대상 수상작 <농민가> 초청상영회 및 축하파티 [5] [6] 만남과 사귐

윤덕현 감독. 왠지 낯익은 이름이라는 느낌을 받으셨다고요? 예. 몇년 전까지 시민행동 사무처에서 카메라를 들고다녔던 친구입니다. 겨울철 단전단수로 인한 빈곤층의 생존 위기, 퀵서비스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실태 등을 영상으로 보고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요. 윤덕현 감독이 <농민가>라는 제목의 장편 다큐 데뷔작을 발표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캐나다 국제다큐멘타리영화...

  • CAN
  • 조회 수 1318
  • 2009-05-28

뉴페이스의 등장! 함께할 시간은 짧지만 인연은 길겠죠? [1] 만남과 사귐

비구름님이 어슬렁어슬릉 걸어오시는 수요일 저녁. 어김없이 주간브리핑을 위해 입장하신 멋진 목소리&감성적 외모를 지니신 동네오빠님의 등장! 으잉? 근데 왼쪽에 등장한 새로운 미남은 누구실까요? 바로 뉴요커&대학생&시민행동의 새로운 인턴으로 들어온 미남 앤디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절제된 매너, 가끔 흘리는 농담때문에 인기 급상승중이라죠? 동네오빠의 질문...

  • CAN
  • 조회 수 1353
  • 2009-05-20

[농민가 상영회 1탄] 5월 25일(월) 영화인 캠페인에 오세요 [2] [1] 만남과 사귐

윤덕현 감독. 왠지 낯익은 이름이라는 느낌을 받으셨다고요? 예. 몇년 전까지 시민행동 사무처에서 카메라를 들고다녔던 친구입니다. 겨울철 단전단수로 인한 빈곤층의 생존 위기, 퀵서비스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실태 등을 영상으로 보고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요. 올 초 윤덕현 감독이 <농민가>라는 제목의 장편 다큐 데뷔작을 발표했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캐나다 국제다큐멘...

  • CAN
  • 조회 수 2457
  •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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