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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시민행동 브리핑 "국회 앞에서" 주간브리핑

두 사진 너무 대조되지 않으세요? 여야의 정쟁으로 국회가 파행을 거듭했었지요. 그 덕분에 의사당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반면, 이번 국회에서 제대로 된 개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전달하느라, 의사당 바깥은 바쁘기 그지없네요. 다행히 오늘 한나라당이 등원을 결정했다고 하니 그동안 쉰 만큼 두 배로 잘 일해야 할 텐데요. 의원들은...

  • CAN
  • 조회 수 2482
  • 2004-11-10

11월 첫째주 브리핑 주간브리핑

이번주 사무처회의는 기획실장이 주관하시고 일정확인만 간단하게 했습니다. 원래 지난 2개월간 시민행동에서 인턴생활을 한 영진씨가 그간 생활에 대해 간단하게 글을 써서 사무처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본인이 발표를 부담스러워하여 글만 올리고 마무리하기로 했답니다.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본인이 그 글을 지워버려서-_-a 전문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사무실회의...

  • CAN
  • 조회 수 2073
  • 2004-11-02

10월 마지막주 브리핑, "미닉의 시선집중 2" 주간브리핑

여름이 지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첫 눈도 예년보다 한 달은 빠르다고 그러던데, 갈수록 겨울이 일찍 오는 것 같아요. 요즘 봄가을 옷 사려면 화가 난다니까요. 한 계절은 석 달이라는 우리 고유의 관습이 위기에 처했습니다만, 헌법재판소에서 이 문제도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우리라도 나서서 가을을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일단 교토의정서...

  • CAN
  • 조회 수 1943
  • 2004-10-26

10월 세째 주 브리핑 "경찰청 사람들" 주간브리핑

드디어!! 창립 5주년 행사를 마쳤습니다. 장소랑 조명이 좀 안 받쳐줬습니다만, 예정시간을 한 시간이나 넘겨 진행되면서 와주신 모든 분들을 배고프게 만들었습니다만, 사회자와 페파민트님, 몇몇 장모님, 수민이 등 여러 시민행동 식구들을 고생시켰습니다만, 예쁜 행사 아니었나요? 준비 부족과 배고픔, 고생 등은 모두 잊고 좋은 기억만 가슴에 새겨두셨으면 합니다. 창립행사 이...

  • CAN
  • 조회 수 1408
  • 2004-10-19

10월 둘째 주 브리핑 '미닉이 만난 사람'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BJ 미닉입니다. 한 달만에 인사드리는 거지요? 그 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마침 미닉이 브리핑을 쉬는 동안 M모 방송국의 김모, 최모 아나운서도 결혼식을 이유로 방송을 쉬었더라고요. 때문에 미닉이 그 분들 중 한 분과 결혼한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실 무근입니다..--;; 중요한 것은, 최 모 아나운서는 결혼식...

  • CAN
  • 조회 수 2456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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