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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브리핑, "시민행동 리그 개막" 주간브리핑

지난 주말 시민행동 축구팀이 오마이뉴스배 초청 축구대회를 대비하는 최종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요. 평가전 상대팀이었던 국가인권위원회 축구팀이 팀 내의 사정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해버렸답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장마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단 한 시간만 빌려둔 탓에. 몸도 제대로 못 풀고 헤어졌지요. 출전을 위해 경향 각지에서 몰려온 여러 회원님들에게 죄송한 마음...

  • CAN
  • 조회 수 1500
  • 2005-03-22

3월 셋째 주 브리핑, "버마 친구들, 힘내세요" 주간브리핑

시민행동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마웅저씨가 난민지위 인정 신청을 해둔 상태라는 거 기억하고 계신가요? 신청하고서 무려 5년 동안을 기다려왔는데요. 지난 주에 덜컥 신청불허 통보를 받았다네요. 마웅저씨뿐만 아니라, 다른 8명의 버마 활동가들도 함께 불허 통보를 받았다는군요. 법무부가 난민 인권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만, 제도 개선에 앞서 당장 눈...

  • CAN
  • 조회 수 2880
  • 2005-03-15

3월 둘째 주 브리핑, "헌재가 기가 막혀 reloaded" 주간브리핑

지난 주부터 계속 이 부총리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문제가 되었지요. 시민행동도 이 부총리의 부족한 해명과 청와대의 유임 방침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성명을 준비했지만, 세부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쳐버렸답니다. 그 사이에 의혹은 계속 확대되기만 하고. 결국 입장을 최종 정리하여 이번 주 월요일 오전에 부랴부랴 내보냈습니다만, 내보낸 지 몇 분 지나지...

  • CAN
  • 조회 수 2575
  • 2005-03-08

2월 마지막/3월 첫째 주 브리핑 "두 친구" 주간브리핑

지난 두 달간 시민행동 사무처에는 두 대학생 친구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화여대 NGO 연계전공과정의 옥미애(사진 오른쪽), 정하나 두 친구가 인턴 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2월 28일(월)로 인턴 활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두 친구의 활동 소감을 엿들으면서, 2월 마지막/3월 첫째 주 시민행동 브리핑 출발합니다. 미애 친구 : 크게 세 가지 활동을 했습...

  • CAN
  • 조회 수 5021
  • 2005-03-02

2월 넷째 주 브리핑, "아듀! 국가보안법" 주간브리핑

한 주는 설 연휴라서, 또 한 주는 브리핑자키의 개인적 사정으로, 지난 2주간 주간 브리핑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기다리신 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브리핑이 중단된 기간 동안 국회가 시작되었지요. 국회 때면 시민단체들이 관심가져온 이슈들이 한꺼번에 논의되는 탓에, 단체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기업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공방을...

  • CAN
  • 조회 수 1715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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