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5일 교육부총리와 시민사회단체들이 NEIS 논란을 주제로 면담을 가졌습니다. 첨부된 자료는 이 날 시민사회단체들의 요구 내용입니다.

1. NEIS는 국민의 프라이버시권을 중대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을 중단.
2. 네이스 구축을 위해 현재 교육부에 이관된 학생 정보는 봉인되어야 한다.
3.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사회등이 참가하는 교육정보화사업 심의기구 설치.
4. 교사 직무연수 및 학생 교육에서 프라이버시 관련 교육을 실시.


한편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연대 김정헌 공동대표(공주대 교수)
민주노동당 김혜경 부대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은우 변호사
인권운동사랑방 허혜경 활동가
전국민주중고등학생연합 박성기 중앙위원장
진보네트워크센터 이종회 소장
참여연대 박영선 공동사무처장
함께하는 시민행동 하승창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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