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 죽음을 계기로 '악플근절' 명목으로 기존에 정부가 주장하던 사이버모욕죄 신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관련 토론회를 급히 준비를 했습니다.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실 이전으로 인하여 10월 20일경 까지 오프라인 전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상근운동가들은 현재, 집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제 : ‘악플문화’ 극복을 위한 합리적 대안 모색
○일시 : 2008년 10월 8일 수 오후 1시
○장소 : 한백교회 안병무홀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신한은행과 충정로우체국 사잇길 30m)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언론연대,언론인권센터,진보네트워크센터,참여연대,함께하는시민행동

○사회 김유진(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발제 송경재(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소 교수)
○토론(가다나순)
강장묵(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보라미(법무법인문형 변호사)
김성곤(인터넷기업협회 실장)
박주민(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오병일(진보네트워크 활동가)
최동식(깨어있는 누리꾼 모임)